Karaarom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년 방콕 여행] (1일차) BTS가 방탄소년단인줄 알았다. 치앙마이에서 방콕의 수완나품 공항까지 1시간 정도가 걸렸다. BTS를 타고 숙소에 도착하니 오후 8시였다. 급하게 저녁을 먹으러 나간 식당에서는 인생 팟타이를 만났고, 숙소로 돌아와 TV를 트니 대한민국 사극이 방영되고 있었다. 넷플릭스로 한 편 보고 잠을 잤다. 1) 수완나품 공항의 첫인상은 분주함 그 자체였다. 그러나 짝꿍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에 비해 사람이 크게 줄어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내 생각엔 관광객만 줄어든 것이 아니라 공항 직원들도 많이 줄어들지 않았나 싶다. 이렇게 로봇청소기가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었고, 청소하는 직원은 정말 드물게 볼 수 있었다. 아마 앞으로는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이 더 줄어들지 않을까? 2) 어찌 저찌 해서 수완나품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긴 했는데, 이건 지하철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