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년 치앙마이 여행] (4일차)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 바퀴, 콩콩 벼룩시장, 그리고 타이 마사지 치앙마이에서 맞는 4번째 날, 점점 여행이 끝나간다는 생각에 마음 한 구석이 슬퍼지기 시작했다.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바퀴를 돌고, 타이 마사지를 받으며 호강을 하고, 시장에 들려 여러가지 물건을 구경했다. 내 인생에 이런 호화로운 시간이 언제쯤 다시 올까? 잡생각을 버리고 치앙마이를 온 몸으로 느끼며 하루를 보냈다. 1) 오늘은 숙소 주변에 있는 코인 빨래방인 에서 빨래를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였다. 이것 저것 걱정이 많은 나는 이번 여행에도 옷을 많이 가져가려고 했다. 그러나 해외여행 경험이 풍부한 짝꿍은 옷을 최소한으로 가져가는 편을 추천하였다. 중간에 빨래방에서 빨래를 하면 된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치앙마이에 와보니 코인 빨래방이 정말 여기 저기에 있었다. 이 가게의 특징은 가게 입구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