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후라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년 치앙마이 여행] (5일차) 모닝 쌀국수와 함께 한 여행 마지막 날 오늘은 치앙마이에서 맞는 마지막 날이었다. 여행을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 곳을 떠나야 하다니 안타깝다. 그러나, 아쉬움을 갖고 마지막 날을 보내기에는 그 시간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 나중에 좋은 기회를 또 만들어서 다시 치앙마이에 여행을 올 수 있기를 바라며 하루를 보냈다. 1) 여행 마지막 날에 인근의 도이캄 사원에서 일출을 보려고 했다. 그러나 방에 들어온 모기 한마리와 실랑이를 벌이다 보니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고, 지나가는 오토바이 소리가 너무 커서 중간에 잠을 몇 번 깼다. 그래서 그냥 일출을 보지 말고 잠을 푹 자기로 했다. 그나저나, 태국 오토바이 소리는 왜 이렇게 유독 크게 들리는 것일까? 소음에 예민한 사람들은 치앙마이가 잘 맞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2) 치앙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