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붐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백시 마스코트 "씨컴스"와 "태붐이"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자체들은 저마다 특색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지자체의 마스코트로 활용하고 있다. 굳이 세금까지 써가면서 왜 이런 캐릭터를 만들까.. 라는 의문을 한 번 가질 수 있겠는데, 답은 꽤 간단하다. 관광을 오는 사람들에게 도시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심어줄 수 있고, 공공 시설물을 만들 때 이 마스코트를 넣어서 만들면 시민들에게도 "우리 시가 도시 이미지를 관리하고 있구나.." 라는 인상도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은 태백시의 마스코트 두 분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1. 씨컴스 (seecomes) -태백시 탄광지대 깊은 곳에 사는 광부요정이라고 한다. 21세기 에너지 산업역군으로사의 태백의 역사성을 상징하고, 어른들에게 석탄산업 부흥기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고 한다. -씨컴스라.. "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