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점심 먹고 가볍게 떠나는.. 북한산 진관사 답사 오늘은 진관사에 가기로 하였다. 별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진관사 같은 오래된 사찰에 가야만 볼 수 있는 미술작품을 보기 위해서이다. 시간이 남을 때 집에 가만히 있는 것보다 훨씬 좋다. 진관사라는 사찰 이름은 목숨의 위협을 받던 고려 대량원군(후에 현종으로 즉위함)을 지극히 보호하였던 진관스님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원래는 신혈사라는 작은 암자가 있었는데, 후에 현종이 자신을 지켜준 것에 대한 보답을 하기 위해 진관사라는 이름으로 크게 증축시켜준 것이다.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49호 진관사 산신도 (津寬寺 山神圖) : 국가문화유산포털 - 문화재청이 불화는 현재 津寬寺 獨聖閣에 봉안된 山神圖로서 세로로 긴 화면에 산신이 호랑이를 끼고 앉아 있는 모습을 화면 가득 그렸다. 산신은 붉은 색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