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1년 만에 노인주야간보호센터 사회복지사를 그만둔 이유 한 작은 노인주야간보호센터(데이케어센터) 사회복지사로 일하다가 1년만에 그만두었다. 그 이유를 한번 정리해보려고 한다. 장기요양 현장을 비난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으며, 내가 경험한 현장이 곧 모든 장기요양기관의 현실이라고 일반화하려는 의도도 전혀 없다. 이 일이 나와 잘 맞지 않았을 뿐이지, 현장에는 사회복지사로 오래 잘 근무하시는 선생님들도 많이 있다. 아, 참고로 나는 20대 후반이다. 1. 중간관리자 역할이 적성에 맞지 않았다. -대부분 노인주야간보호센터는 사회복지사 또는 간호사가 중간관리자 역할을 수행한다. 우리 센터는 내가 그 중간관리자 역할을 수행해야 했다. -다른 직원들(요양보호사,운전원,간호사 등등)은 물론 외부인력(프로그램 강사, 자원봉사자, 용역업체 등등)이 업무를 수행하다가 어려운 점.. 이전 1 다음